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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고난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음성
[스토리]
다니엘 김 선교사님은 10년간 원인 불명의 극심한 피로증후군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불치병 판정을 받았지만, 그는 이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그는 욥기 42장 10절 말씀을 통해 회복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약해졌지만, 영적으로는 더욱 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지속적인 중보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고통의 때일수록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육체의 고통은 그를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그의 신앙을 더욱 깊고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네가 기도할 때 내가 들으리라'는 말씀이 귓가에 울릴 때, 죽을 만큼 아파도 소망이 생겼어요."
[적용과 결단]
고난은 하나님 음성을 듣는 특별한 교육 과정입니다. 지금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손에 붙들고 기도해보십시오. 고통의 터널 끝에는 반드시 빛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시편 30:5).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신 후..." (욥기 42:10)
"저녁까지 울음이 머무르나 아침에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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