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지옥 같은 인생에서 찾아온 천국의 빛
[소개]
이승제 목사님은 뉴저지에서 교회를 섬기는 선교사이자 목회자로, 과거 무신론자였다가 극적인 회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생활 선교사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스토리]
이승제 목사님의 젊은 시절은 결코 믿음의 길과 가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유물론과 진화론에 심취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대학에서 이공계열을 전공하며 자연과학적 세계관에 깊이 빠져 있었고, 그의 마음속엔 하나님을 향한 자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생의 깊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심리적으로도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렸습니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렸고, 그의 삶은 마치 지옥과 같았습니다.
절망의 순간,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마지못해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과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그들이 찬양을 통해 위로받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기독교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나, 점차 찬양의 힘에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 성도들의 모습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가 과학적 사고로 모든 것을 증명하려 했지만, 그러한 접근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적인 체험들을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완고한 마음을 조금씩 부드럽게 만드셨고, 결국 이승제 목사님은 자신의 과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그의 내면에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수년간 그를 괴롭히던 악몽과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우울했던 마음이 평안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자신의 과거를 용서받았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있어 단순한 종교적 전환이 아닌, 진정한 영적 부활이었습니다.
"제 삶은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렸고 너무 괴로웠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그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마치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진짜 체험이었습니다."
[적용과 결단]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때로는 이승제 목사님처럼 지옥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어디에 의지해야 할까요? 과학과 이성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설명해주지만, 영혼의 깊은 갈망과 내면의 평안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이 인생의 어둠 속에 계신다면, 그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견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지적 장벽과 완고한 마음을 뛰어넘어 역사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찾아오셔서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악몽처럼 떠나지 않는 두려움이 있다면, 하나님께 그 마음을 활짝 열어보세요. 이성과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을 감싸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가 아무리 어두워도,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시작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공감]
[성경구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내가 전에는 맹인이었으나 지금은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한복음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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