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간증]

박영선 목사님: 구원은 시작, 성장은 계속된다

realsoulmate 2025. 2.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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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구원은 시작, 성장은 계속된다

박영선 목사은 구원받는 순간이 신앙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시작임을 역설하십니다. 단순히 “내가 구원받았다”는 안도감에 머무르지 않고, 그 후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단련하고, 또 어떻게 ‘자라나게’ 하시는지를 깊이 체험하신 이야기를 전해주십니다. 목사님은 “ 회개에만 머무르지 말고, 그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며, 구원의 기쁨 이후에도 끊임없이 도전과 성장이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는 출발점에 불과하며, 그 후의 삶은 매일의 고난과 실패, 그리고 무수한 연습과 도전 속에서 점차 하나님께 닮아가는 과정임을 역설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완전무결한 존재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오히려 부족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그 의지를 또 하나님의 주권을 붙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까지 가고자 하는 노력들, 그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신앙의 성장은 끊임없는 ‘실패’와 ‘연습’의 반복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 박영선 목사님 『새롭게 하소서 | 신앙이 있는데도 내 삶은 왜 이러지?" 메시지를 듣고 나니 숨통이 트인다』 중에서)


위 메세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원의 기쁨 이후에도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매 순간 도전 속에서 성숙해져야 한다는 진리를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에 머무르면서 정적인 신앙 생활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이 때우리는 우리 각자는 부족한 자신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성장의 필요성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와 훈련을 받아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잡고, 조금씩 자신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신앙은 더욱 견고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2-4 – “내 형제들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히브리서 12:1-2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있으니 모든 무게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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