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간증]

조정민 목사님: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께 항복하다

realsoulmate 2025. 2.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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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께 항복하다

조정민 목사님은 언론인 시절 수많은 뉴스를 전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습니다. 매일 늦은 시간까지 치열한 취재와 보도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그 과정에서 그의 삶은 점차 공허함과 불안으로 채워졌고,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갈망 속에서 어느날 그는 아내를 교회에서 구출하려는 의도로 온누리교회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접 기도를 드리는 순간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 순간, 목사님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허영과 자만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맡기기로 결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제는 제 삶을 다 드리겠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기자로서의 화려한 성공과 명예가 결국 잠깐의 허상이었음을, 그리고 진정한 승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이루어진다는 깊은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 조정민 목사님『새롭게 하소서 | Bad News를 전하던 앵커, Good News를 전하는 목사가 되다』 중에서)


우리도 조정민 목사님처럼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을까요? 때로는 세상의 성공과 인정이 너무 달콤해서 하나님보다 앞세우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 앞에서 항복할 때 찾아옵니다. 내가 계획하고 붙잡고 있는 것들을 하나님께 맡길 때, 그분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삶에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혹시 내 힘으로 해결하려 했던 문제는 없었나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며 내 삶의 주인이 되심을 고백해 봅시다.

 

 

마태복음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시편 40:8 – “주의 뜻을 행하려 하여 주의 법을 내 심중에 두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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