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박 목사 : 하나님은 제 모든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에피소드 3: 하나님은 제 모든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스토리]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화려한 성공 이면에는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적 압박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겪었던 정체성의 혼란과 차별의 경험은 그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목사님은 이러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성공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최고의 학교에 들어가고, 최고의 직장을 얻고, 최고의 성과를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남아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목사님은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인정받고 싶어했는지, 얼마나 사랑받고 싶어했는지를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상처를 하나씩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미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더 이상 세상의 인정이나 성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을 하나님 안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으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치유 과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어떻게 다루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를 무시하거나 덮으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면하고 치유하도록 도우시며, 나아가 그 상처를 통해 다른 이들을 섬기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제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갈망, 사랑받고 싶은 열망이 제 모든 행동의 동기였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상처를 만져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더 이상 세상의 인정을 갈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치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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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과 결단]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상처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어떤 상처는 최근에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리는 그 상처를 감추거나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혹은 브라이언 박 목사님처럼 성공이나 성취를 통해 그 상처를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처와 아픔을 아시며, 그것을 치유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상처를 그분 앞에 솔직하게 내어놓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상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앞에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간증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께 가져가시길 권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가치는 성공이나 성취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하실 때, 그 경험이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섬기는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조차도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관련 성경구절]

"그가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편 147:3)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