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간증]

이선민 이사장 : 마약보다 더 강한 예수님의 중독성

realsoulmate 2025. 4. 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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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마약보다 더 강한 예수님의 중독성


[스토리]
이선민 이사장님의 아들이 구치소에서 경험한 변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출소 후에도 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 마약에 중독되어 하루도 견디지 못했던 그가 이제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에 더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아들의 변화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한때 하루 종일 마약을 찾던 아들이 이제는 하루 종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들은 마약보다 더 강한 '예수님 중독'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단순한 종교적 대상이 아니라, 실제로 만나고 교제하는 살아계신 인격체였습니다. 마약이 주던 일시적인 쾌락과 달리, 예수님과의 관계는 그에게 지속적인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아들의 방을 지나갈 때마다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아들의 방문을 두드렸지만, 이제는 기도 소리를 들으며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성경을 읽고, 하루 종일 예배와 기도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그의 변화가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과거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었던 성격이 온유하고 이해심 많은 성품으로 바뀌어갔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마약을 구하기 위해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가 이제는 다른 중독자들을 돕는 사역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그의 새로운 열정이 되었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아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며 더욱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제게 그러더라고요. '엄마, 마약보다 예수님이 더 중독성이 강해요. 마약은 잠깐 좋았다가 괴로움이 찾아오지만, 예수님은 계속해서 기쁨을 주세요. 난 이제 예수님 중독자가 됐어요.' 그 말을 들으며 저는 눈물을 흘렸어요. 하나님께서 우리 아들을 이렇게까지 변화시키실 줄이야..."


[적용과 결단]
여러분, 우리 삶에서 중독이라는 단어는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선민 이사장님의 아들처럼 '예수님 중독'은 우리 삶에 필요한 가장 아름다운 중독일 것입니다. 예수님께 빠져들수록 우리는 더 자유로워지고, 더 평안해지며, 더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여러분 중에도 다양한 중독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간증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랍니다. 도박, 알코올, 마약, 음란물, 심지어 일이나 성공에 대한 중독까지... 어떤 중독이든 예수님의 사랑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갈증을 진정으로 해소해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 영혼의 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지만, 예수님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충만함을 가져다줍니다.


오늘 여러분도 예수님께 더 깊이 중독되는 은혜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사랑에 더욱 깊이 빠져드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시니다.


[관련 성경구절]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편 119:13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편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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