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간증]

이선민 이사장 : 한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

realsoulmate 2025. 4. 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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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한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


[스토리]
이선민 이사장님이 들려주는 아들의 이야기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인내였습니다. 아들이 마약 중독으로 방황하던 시절, 이선민 이사장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절망감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때로는 분노와 실망으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면 방바닥에 엎드려 하나님께 아들을 지켜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한 번은 밤늦게 아들이 마약에 취해 들어왔을 때, 이선민 이사장님은 그저 아들을 안아주며 기도했습니다. 그 순간 아들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고, 비록 당시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그것이 씨앗이 되어 나중에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만 포기하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또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사랑하시며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아들이 구치소에 들어간 후, 이선민 이사장님이 몇 년 동안 기도했던 내용이 하나하나 응답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점입니다. 아들이 성경을 읽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구치소에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정확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은 아들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끈질기게 추적하시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멀리 도망가도, 아무리 깊이 타락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이선민 이사장님 자신도 더 깊은 믿음과 헌신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도하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기도가 있어요. '하나님, 우리 아들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 기도를 수없이 했는데, 나중에 깨달았어요.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 아들을 포기하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오히려 제가 포기할까봐 하나님이 저를 붙드신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끈질기고 위대해요."


[적용과 결단]
사랑하는 여러분, 이선민 이사장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 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아 지치고 낙심된 분들이 계신가요?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의 때가 우리의 때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장의 변화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한 변화를 위해 최적의 시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선민 이사장님이 수년간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씨앗으로 심어져, 하나님의 때에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게 됩니다.


혹시 지금 자신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신가요? 스스로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계신가요?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러분을 끝까지 추적합니다. 그 사랑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시니다.


[관련 성경구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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